서울사는 중3학생 맘 실제후기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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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동구 암사동에 사는 중3학생맘입니다. 영어과외를 수업 5개월째? 진행하고있습니다~
저희아이가 여자아이인데, 남선생님을 불편해해서 여자샘과 수업하게되었네요^^
워낙 낯도 가리고 공부에 대한 동기부여나 이런게 없어서
시키면하고 아니면 마는 스타일이였습니다..
과외수업은 처음이여서 제가 살짝 불편하지않을까
또는 다른 잘가르친다는 사람들이나 선생님들에 비해 꼼꼼하지못하시면 어쩌지라는 걱정을 했는데
죄송해질만큼 선생님 정말 성실하시고 꼼꼼하게 잘 준비해오십니다^^
요즘 특히 코로나터지면서 걱정도 됐는데
워낙 철저하게 위생도 지켜주시고 아이걱정을 더해주셔서 감사한마음이 듭니다.
이제 중 3-2과정 선행나가고 있는데 선생님말씀으론 민성이가
숙제도 성의껏 잘하고 잘따라온다고 하시네요.
열심히 잘따라가는모습을 보니 선생님도 뿌듯하다고 하십니다~
보람이 있네요 ^^ 앞으로도 잘따라가서 영어 과목만큼은 자신있게 시험볼수있길바래야죠.
더운데 다들 고생많으시고 힘든시기가 다 지나갔으면 좋겠네요~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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